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극장에서 간판을 내렸던 영화는 다시 개봉해 관객을 맞고 있고요.<br /><br />서점에서는 기생충 각본집이 불티나고 팔리고 있다네요.<br /><br />기생충에 나왔던 피자집과 슈퍼엔 사람들이 몰리고 있고, 돌잡이용 아카데미상 모형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봉준호 감독이 수상소감에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언급했는데, 봉 감독 과 더불어 시나리오 작가인 아내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들어가서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 이후의 얘기들 더 해보겠습니다.